올해가 가기전 음 시험은 끝나고 12월 내로 꼭 읽고 싶은 책들이 있다.. 이 중 하나라도 읽으면 성공한 삶
1. 강성은 ‘Lo-fi’
올해 초부터 너무 읽고 싶었는데 게으름에 빠져서 사지도 못했다. 올해 못 읽더라도 방학에 읽어야지
로파이에 빠진 이유는
딱 이 뿐이다.
2. 호프자런 ‘랩걸’
여성 과학자들의 이야기인데 이것도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뒤적이기만 하고 사진 못한 책 올해+방학에 사자
3. 테드창 ‘숨’
이건 진짜 너무 읽고싶었는데 난 왜 안읽지? 사실 도서관에서 찾아봤는데 대출중이길래 못 읽었다.
테드창 ‘당신 인생의 이야기’를 너무 재밌게 본 터라 신작도 읽고 싶었다. 테드창 소설은 읽고 자면 꿈에서도 나를 sf 주인공으로 만든다.
테드창 소설 원작 영화 컨택트도 재밌게 봤었음.
4. 댄브라운 ‘오리진’
나는 진짜 반성해야해. 2017년 오리진 나오자마자 오리진 1 사놓고 2 는 안읽었다. 아직도 오리진 1 밖에 몰라 ㅋㅋㅋ 오리진 1 도 이젠 내용이 가물가물해.. 제발 오리진 2사서 1부터 읽자. 댄브라운 소설은 딱 내 스타일이다. 적당한 긴장감, 간결한 필체 시간 내서 꼭 읽어야지.
올해 안에 여기 있는 책들 중 하나라도 읽는다면 꼭 올려야지. 그러길 바라며 난 다시 시험공부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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