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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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웨이X듀가드 토체티 저소음 적축 (웜톤 베이지)

안녕하세요. 아무도 안들어오지만 제가 기계식 키보드를 하나 장만해서 이렇게 리뷰를 남깁니다. 우선 축을 가장 많이 고민했는데요. 저는 매일 새벽마다 .. 코딩을 하기 때문에 소음이 적은 축으로 사려했습니다. 집에 생일 때 선물 받은 청축 키보드가 있지만 소음으로 인해 10분 쓰면 못 쓰거든요 그래서 저소음 적축, 저소음 갈축 중에 고민했는데 토체티 저소음 적축이 유명하길래 그냥 구매했습니다. 쿠팡에서 주문했는데 보내는 분이 청파동 전자상가인거 매일 학교에 있었는데 그냥 받아오는게 빠를 뻔 했네요.ㅋㅋ 열자마자 키보드와 티코스터(?)와 설명서(보증서)가 있었습니다. ㅋㅋ티코스터 근데 센스 있지 않나요?? 코딩 할때 항상 옆에 아메리카노 두고 하는데 색이 너무 예뻐요.. 딱 필요한 것들 줍니다. C to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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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전 읽고 싶은 책들

올해가 가기전 음 시험은 끝나고 12월 내로 꼭 읽고 싶은 책들이 있다.. 이 중 하나라도 읽으면 성공한 삶 ​ 1. 강성은 ‘Lo-fi’ 올해 초부터 너무 읽고 싶었는데 게으름에 빠져서 사지도 못했다. 올해 못 읽더라도 방학에 읽어야지 로파이에 빠진 이유는 ​ 딱 이 뿐이다. ​ 2. 호프자런 ‘랩걸’ 여성 과학자들의 이야기인데 이것도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뒤적이기만 하고 사진 못한 책 올해+방학에 사자 ​ 3. 테드창 ‘숨’ 이건 진짜 너무 읽고싶었는데 난 왜 안읽지? 사실 도서관에서 찾아봤는데 대출중이길래 못 읽었다. 테드창 ‘당신 인생의 이야기’를 너무 재밌게 본 터라 신작도 읽고 싶었다. 테드창 소설은 읽고 자면 꿈에서도 나를 sf 주인공으로 만든다. 테드창 소설 원작 영화 컨택트도 재밌게 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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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10월

쉴새없이(?) 할게 많았던 10월 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났다~ 일단 10월 초에는 acm-icpc 예선에 나갔다. 아직 아무것도 할줄 모르지만 동아리 때문에 나갔는데 그래도 문제 푸는게 재밌었다. 뭐 한건 없고 2문제 풀었다. 사실 저 C번 ㅠㅠ 집와서 백준 내니까 맞았다. 자료형 문제였음 대회 중간부터 서버가 이상해 실시간으로 채점 결과를 못봤다. 그래서 고쳐보지도 못했다.. 조~금 아쉽네 그러다 한숨 돌리려니 컴시기 시험이 다가와서 도서관에 출석.. 예전에 플랩풋볼에서 친구랑 풋살하기로 해서 잠깐 풋살에 눈돌렸다 ㅋㅋ 날씨가 너무 좋았음 이날 너무 오랜만에 뛰느라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꿀잼 용산에서 끝나고 파스타도 먹었다. 원래는 하영이가 안다던 엄마식당? 거기 가려했는데 문닫았길래 ㅠㅠ 식당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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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는 일상

먹부림일상 ​ 어제 시원 희선이랑 공대회의가 끝나고 열정도 곱상에 갔음 막창이 예술이야 너무나도 배고픈 나머지 계란찜 시키고 안나온 줄도 모르고 먹었다. ​ 대박 맛있어보여.. 곱창튀김도 먹고싶었는데 돈없어서 포기 암튼 맥주 한병이랑 먹으니까 꿀맛 근로하느라 밥도 제대로 못먹었었음 ​ 계란찜 죄송하다고 계란 두개줌ㅋㅋ 볶음밥 두개 시켜서 호록 ​ 아이패드로 일기쓰는데 요즘 수업 내 옆자리 사람들이 너무 떠들어서 짜증남 혼강인데 거긴 4이라 무서워서 가만히있는다 ㅋㅋ ​ 저번 언제인지 먹었던 서울식당 된장찌개 여기 진짜 맛집임. 창신동 맛집 김치찌개도 강추 반찬이 넘 맛나 ​ 열정도 쭈꾸미 방문 탱글탱글 보임? 아니 열정도 존맛탱집 개많아 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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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 22 의 일상

근로 중 심심해서 오랜만에 올리는 21, 22 일 주말 일상 21일은 동국대에서 클라우드&ML 워크숍이 있는 날이다. 같이 신청한 예지 && 지우와 함께 동국대 신공학관으로 향했다. 학교에 공학관도 있고 부럽네 ㅋ 아무튼 가보니 꽤 신청한 사람이 많은 듯 했다. 여학생들을 위해 열린 워크숍이었다. 다과도 주길래 슬쩍 먹음ㅋㅋ 오전엔 aws에서 근무하시다 동국대 교수로 오신 김효정 교수님께서 클라우드에 관해 설명해주셨다. 체험형 워크숍이라 aws를 이용해 클라우드 실습도 했다. 여기에 메인은 점심이다. 진짜 점심이 대박 맛있었다. 실화? 공짜로 간 워크숍에 이만큼 주다니 ㅋㅋㅋ 한국 정보과학회에서 주최하는 워크숍이라 그런가 보다. 아무튼 음료수도 노아주스인가? 4500짜리 비싼 음료를 줬다. 지우랑 예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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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밴드4 구매

얼리어답터를 꿈 꾸지만 항상 늦는 제가 이번엔 또 샤오미 미밴드 4를 사버렸습니다. 결론은 사세요 중국산 답지 않게 포장은 ㄱㅊ네요 삼만원이라는 가성비 스마트 워치 미밴드4는 전작과 다르게 칼라 디스플레이를 쓴답니다. 사실 산 이유는 운동도 안하지만 그냥 카톡, 메세지 같이 어플 알림오는 것도 신기하고,, 수면 체크도 신기하고.. 걸음수도 재주고 해서.. 아이폰에서 mi fit?을 깔면 연동이 됩니다. 와 정말 좋아요 그리고 amaztool? 이란 어플 받으면 배경화면도 여러개 줍니다.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걸로 선택 요놈 정말 좋네요 ㅋㅋㅋㅋ 충전도 오래가고. 음악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날씨도 보여주고요. 살까말까 하시는 분들은 저 처럼 사세요. 3만원이니까 대륙의 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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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3 + 펜슬 샀습니다!!

이 블로그는 아무도 안보지만!! 아이패드 에어를 샀다구요!! 제가!! ​ 얼마나 영롱,, 제 철학이었던 아이폰은 스그, 패드는 실버(이미 옛날에 깨짐) 을 따라 실버로 구매했답니다. ​ 색깔 보십쇼.. 영롱하다. 굿노트, 노타빌리티 사서 열심히 필기하겠습니다. 제게 아이패드를 살 힘을 주신 근로장려금~감사 ​ 이제 맥북만 사고 돌아올게요. 앱등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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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 점심-모모에

오늘 점심은 모모에 작년에 희선이랑 갔다가 재료소진으로 못먹고 저번에 갔더니 웨이팅 때문에 못먹더니 이번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떡볶이!! 1000원인데 진짜 맛있다. 초등학교 앞에서 사먹던 컵 떡볶이 맛 ㅎ 꼭 먹고오세요. 이건 메뉴에는 없는 카레오므라이스다. 6000원인데 계란이 정말정말 부드럽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다. 위치는 버거인에서 밑으로 더 내려가면 나옵니당 ㅎ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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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5 렛츠락 페스티벌

9월 15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렛츠락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사실 일요일도 가고 싶었는데 일이 있어서 토요일 하루만 갔다 왔다.가는 첫번째 이유는 잔나비 ㅎㅎ 날씨가 비올듯 말듯 흐렸다. 다행이도 칵스 나올 쯤에야 비가 부슬부슬 와서 앞 공연들은 잘 봤다. 비도 미스트처럼 내려서 ㅋㅋㅋ 나눠준 우비 입고 봄 갤럭시 노트9 부스에서 나눠준 에코백 지금 잘 들고 다니는 중이다. 저 사진도 인화해줌 ㅋㅋㅋㅋ 친구랑 하이네켄 사서 가는 중. 하이네켄 저게 6천원 너무 비쌌다. 오잉 넬은 마지막이었는데 사진이 벌써 나오네 ㅋㅋㅋㅋ ㅠㅠ 내가 좋아하는 노래 다해줘서 돗자리에서 힐링했다. 넬 나오기 전에 음향문제 있었음. 이건 저녁에 먹은 막창이랑 소고기 초밥? 초밥은 별로였고, 막창은 저게 만삼천원으로 굉장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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